요새 아무리 생각해도 유튜브가 너무 좋은 매체인 것 같아서 유튜브 책을 드디어 읽어봤는데,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의욕이 많이 생겼다. 성공한 분들은 확실히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얇고 넓다 보니 어떤 컨텐츠로 시작할까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책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유튜브에 관심있다면 책을 읽어보길 추천~
"내가 관심있고 잘할수 있는 분야를 지속가능한 콘셉트로 기획해 일주일에 5분짜리 동영상 두편씩 2년간 꾸준히 업로드 해보라."
아이디어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가 메모하기.
매일 10분간 기획안 쓰기.
하루는 촬영만. 다음날은 편집 몰아서. 시간에 맞춰 동영상 업로드 날짜 예약~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예약 게시
만약의 경우 대비 예비영상 4~6개 미리 만들어두기
처음에는 기술적인 퀄러티보다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해야한다. 시청자가 원하는 것은 공중파수준의 영상미가 아니라 기발하고 신선한 콘텐츠다.
누군들 돈이 싫겠는가 하지만 일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기쁨. 그로 인한 성장이 우선이다.
오직 돈 버는 것이 목적이 되면 성공하기 어렵다. 제사에는 관심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데 일이 잘될리 없지 않은가. 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할수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자. 그러면 망할 일은 절대 없다.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한다.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도 알아야한다. 내가 했던 쓸데없는 짓을 기억해보자.
분야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고르고 직종은 잘하는 것에서 고르자.
영화나 뭘 봐도 "나라면 어땠을까"를 항상 시뮬레이션해보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과 제일 잘하는 것을 접목하면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까?
1단계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해 덕후가 되는 것
2단계 그 분야를 즐길때마다 "나라면"을 대입해 통찰력을 키우는 것
3단계 그 분야에서 내 특기를 살려 일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새로운 것 배우기
트렌드파악, 트렌드 예측해보기☞사업위해 공부 및 시도
나는 덕후들이야말로 디지털플랫폼에 최적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관심사가 뚜렷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수있다. 덕질의 즐거움이 에너지원이 되기때문에 지치지않고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 가능성도 높다.
채널정체성을 확실히 하자. 메인기획
시그니처 컨텐츠가 확실히!
채널정체성을 지키며 일관성있게 꾸준히 컨텐츠 제작하기
채널시청자의 연령대와 특성을 확실히 정하라
전체 길이 5분이내 초반 30초가 기회다
신선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재미가 중요
돌발성 즉흥적인 재미가 최고의 영상이 될수있다
생방송은 채팅창이 생명이다
저작권에 주의하라
저작권 궁금은 한국저작권 위원회 1800-5455
www.copyright.or.kr
1인미디어는 소통과 팬덤이 생명이다.
댓글을 확인하고 팬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컨텐츠.
생방송 진행자는 자기 말도 잘해야하지만 시청자가 마음껏 수다떨수있는 환경도 만들줄 알아야한다.
보케와 츳쿠미 역할극
나는 시청자들보다 훨씬 나이가 많지만 내가 그들보다 더 많이 안다거나 더 나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가르치거나 이끌어야한다는 생각도 없다. 그러는순간 소통불능 꼰대가 된다는걸 잘 알고있다.
채널정체성, 메인 기획, 타깃 연령,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은 흔들리지 말아야한다.
나를 응원하는 시청자가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묵묵히 나아가자. 그게 악성댓글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보 진행자일수록 자기가 준비한 것에 매몰되 그것만 보여주려고 한다. 기획한대로만 자로 잰 듯 방송할게아니라 실수하더라도 진솔하고 여유있는 자세를 가져보자.
나는 돈이 최우선 목적이 아니었다.
나는 퍼스널 브랜딩의 일환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한 사람이다. 돈보다는 내가 방송을 잘할수있을까, 시청자가 내 방송을 유쾌하게 볼까, 내가 1인 브랜드로 성공할수있을까가 더 중요했다.
디스플레이광고
5초후 스킵광고(편집방송 시작과 중간에 주로)
범퍼광고
시청시간과 구독자수, 조회수 등
외부광고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메인콘텐츠에 힘을 쏟되 가끔은 서브콘텐츠를 올리는 것도 좋다. 시청자 연령층을 항상 고려하자.
콘텐츠를 만들때는 늘 광고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모든 광고는 진정성이 있어야한다.
훌륭한 편집은 죽은 기획도 살린다. 편집의 기본은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핵심만 남기는 것.
초반에 시청자를 사로잡는게 중요하다
정보성 방송은 끝에 요점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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