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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창업, 스타트업

창업 실패하기 전에 먼저 꼭 들어보고 확인해보세요! <N잡하는 허대리>

by Money Grow 2020. 2. 1.

 

 

 

창업 실패 사례! 직장인 퇴사 후 창업 계획이라면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XZby05IxYk

 

 

 

야놀자 - (먼저 다음카페(MVP)를 통해서 고객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원하는지 여기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지 먼저 알아봤다.
카페를 통해 업체들 제휴 문의가 늘어났다. 우리 모텔도 홍보해줘~ PMF
MVP를 만들어서 PMF를 달성해야한다!
처음부터 앱을 만들고 웹사이트를 만들기보다 작게 할 수 있는 것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시장성을 검증하면서 확장!!

자물쇠를 보고 거기에 맞는 열쇠를 만들어야 하는데 열쇠부터 만들고 맞는 자물쇠를 찾아다닌 것이다.
그러니까 사업 아이디어가 있다? 그럼 완성품을 먼저 만들려고 하지말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최소단위의 제품(MVP)를 먼저 만들고 그것이 시장이 원하는건지 테스트를 해봐서 PMF를 달성하자.
유튜브도 똑같다.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주제인데 정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1편을 만든다면.. 어떻게 그걸 지속할까.

 

 


괜찮아보이는 유투브 아이디어가 있다면?! 빨리 딱 1~2개만 만들어봐라. 그러면 대충 본인이 안다. 이걸 계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
책상에 앉아서만 생각하면 나는 뭐든지 다할 수 있따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소비자 반응을 보게되면 생각이 달라진다.
만약 음식점이나 카페를 창업하고 싶다면? 그럼 생각하는 대표 메뉴들이 있을 것이다. 와 이거만 만들면 정말 독특해서 인스타고 페북이고 대박날 것 같다.
그래서 얼른 상가 알아봐야지 생각을 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게 부동산 갈 게 아니라 어디 지역축제 같은데 아니면 대학 축제라도 가서 노점으로 메뉴가 먹히는지 팔아보고 
그게 사람들을 얼마나 만족하는지 체크를 하는게 더 좋다. 그럼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개선점이 계속 발견될 거다. 그걸 개선하고 그 다음에 매장을 내도 늦지 않다.
그리고 작게 자주 실패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가 꾸준히 도전할 수 있는 태도가 생기기 떄문에 그렇다. 시행착오를 계속 겪을수록 나의 식견과 능력이 올라갈거고
내가 어디에 강하고 어디에 약한지 알게되고 그러면 성공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내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자원)를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어야 창업에 유리하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특화되어있고 어떠한 성향을 갖고 있나요? (어떤 것을 해야 시간대비 수익률이 좋을까?)
창업 분야마다 요구하는 리소스가 다 다르다. 그래서 나랑 안 맞는 것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 나랑 잘 맞는 것을 찾아서 거기에 더 노력하는 것이 좋다.
만약 나는 잘하는게 없다. 모르겠다. 그럼 좋아하는 분야를 잘할때까지 반복을 해서 그 분야의 준전문가 정도가 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원래 나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사람이 창업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인생도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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